추미애 법무부 장관 인터뷰
소라넷, 양진호, 정준영, 조주빈...
경찰의 공식 발표다.
2009년부터 일했다
현재 부과되는 과태료는 최고 '2000만원' 밖에 안 된다.
그는 경찰에 체포될 당시 "그동안 회사 일을 처리하며 지냈다"고 말한 바 있다.
업로더들을 사업 파트너로 대우했다
퇴사한 직원을 불러, 욕설을 퍼붓고 무자비하게 폭행한다. 직원들은 양 회장을 말리지 않고, 오히려 '기념 영상'을 찍는다.
민갑룡 경찰청장이 8월 13일 신설한 '사이버 성폭력 특별수사단'을 한달 반 운영한 성과를 직접 발표했다.
성매매사이트에 성매매 후기를 올리거나 광고 글을 게시한 구매자 등 400여명도 고발했다.
주최 추산 7만여명. 역대 최다 인원이 모인 현장이다.
지방경찰청 범죄수익추적 수사팀도 나선다.
"이들은 한 건물, 같은 층에 모여 피해 촬영물을 유통하고 또 삭제하면서 수백억을 벌어들였다"